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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교포 조셉 킴, 신약 개발해 에이즈 치료에 새 장 열어
한국계 미국인 과학자가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의해 2005년 유망주 19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.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20일(한국시간) 바이오벤처인 VGX사 대표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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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4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] 5. 과학기술
▶ 서울대 황우석 교수(왼쪽 사진 (右))와 문신용 교수. 오른쪽 사진은 무균 돼지의 권위자인 김윤범 교수. "섀튼의 해는 지고 내일은 우석의 해가 뜬다." 줄기세포의 세계적 권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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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과학기술부 外
◆ 과학기술부▶기술혁신평가국장 남인석 ◆ 행정자치부▶광주광역시 전출 김동율▶행정자치부 전입 정종제 ◆ 산업자원부▶산업자원부 남인석▶한국형다목적헬기개발사업단 파견 이창한▶산업기술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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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 벤처다] 上. 왜 지금 벤처진흥책인가
노무현 정부는 전 정권의 벤처 실정(失政) 여론을 의식해 집권 후에 벤처 지원 이야기를 가급적 입밖에 내지 않았다. 그러나 최근 입장을 바꿨다. '한국형 뉴딜' 형식의 경기 부양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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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제임스 호튼 회장 인터뷰
미국 코닝그룹의 경영은 5대째 창업주 가족들이 맡고 있다. 그러나 코닝은 회사를 지키기 위해 가업인 전구 유리사업까지 접었다. 국내의 합작기업과 협력안을 찾기 위해 지난주 한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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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202년 장수기업의 구호 "과거를 잊어라!"
200년 넘게 세계 화학산업을 이끌고 있는 듀폰(Dupont)의 장수비결은 뭘까. 지난주 한국을 찾은 듀폰의 최고경영자(CEO)인 찰스 홀리데이(56.사진)회장은 본지와의 단독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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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]
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!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!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!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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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한국인 국제 인재풀 만들어야
무선통신.디스플레이.메모리 등 한국은 정보기술(IT) 부문의 여러 시장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. 삼성.LG 등 국내 기업들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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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행정자치부 外
◆ 행정자치부▶장관정책보좌관 박동주 ◆ 여성부▶장관정책보좌관 이희경 ◆ 중앙인사위원회▶총무과장 강원국▶기획예산담당관 노병찬▶정책총괄과장 김승호▶중앙공무원교육원 총무과장 박문수▶기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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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무조정실 外
◇국무조정실▶기업애로해소센터 박구연▶농수산건설심의관실 안수영 ◇국민건강보험공단▶기획조정실장 조국현▶보험급여실장 정상훈▶건강관리실장 정성채▶조직진단실무반장 용왕식▶강북지사장 김민식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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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법무부 外
◆법무부▶치료감호소 서무과장 이주오▶소년제1과 송화숙▶부산소년원 교무과장 김만곤▶대구소년원〃 박상만▶청주소년원〃 김정규▶대덕소년원〃 김장수▶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소진목▶전주소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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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견기업도 이공계 살리기 열심
▶ 지난달 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'주니어 공학교실' 연수회. 기업 연구소의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등학교 자원봉사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보여줄 공학 실험을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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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
1. 배 경 ○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-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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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지식정보시대 전략은 뭔가
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더불어 세계 질서는 변화하고 있다. 종래 한 나라의 국력은 경제력과 군사력에 의해 좌우됐다. 이제 더욱 큰 비중으로 지식력과 정보력이 국력을 결정한다. 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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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]
*** 통신·과학 ◆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=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. SK텔레콤(011,017)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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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企 일자리 10만개 만든다
유창무 중소기업청장은 "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등을 통해 오는 2008년까지 10만명의 청년 고용을 창출하겠다"고 18일 밝혔다. 중기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'중소기업 기술혁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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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"이공계 출신이 CEO로 성공"
"전문지식을 갖춘 이공계 학생들이 최고경영자(CEO)로 성공할 가능성이 큽니다. 정치가 경제와 기술을 이끌던 종전과 달리 21세기는 기술이 경제와 정치를 이끌어가는 사회이기 때문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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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환점에 선 '대덕밸리'] (하) 외국 연구소 끌어올 '매력'이 없다
한국과학기술원(KAIST) 김종득 교수는 창업지원단장을 맡았던 2000년을 생각하면 여전히 아쉬움이 크다. 당시 대덕연구단지가 국내 최고의 연구메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의욕적으로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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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환점에 선 '대덕밸리'] (상)
1973년 대덕연구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지 30년이 흘렀다. 대덕연구단지는 그동안 국내 연구개발의 메카로 불리며 나름대로 자리매김에 매진해 왔다. 그러나 이제 대덕도 변해야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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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기정통위 국감 "벤처단지 분산 투자는 안된다"
지난달 29일과 30일 대덕연구단지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의 국감에서 의원들은 "대덕을 연구개발 메카로 키우라"고 목소리를 높였다 .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경우 대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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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칭화대 기업 그룹은]
칭화대기업그룹은 칭화대가 거느리고 있던 크고 작은 기업을 묶어 1995년 정부의 승인을 받아 출범했다. 현재 28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으며, 지난해 매출은 1백15억위안(1조7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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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는 이렇게 생각한다] 경제를 계속 성장시키려면
선진국의 경제 발전 과정에서 우리는 흥미 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.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따라 기술 인력이 이동하고, 그러한 힘이 결집되어 획기적인 신기술이 개발되며, 그 기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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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'비상을 꿈꾸는 새' 外
◇비상을 꿈꾸는 새(송경자 지음,다층,5천원)=지난해 노천명문학상 본상을 수상한 송경자 시인의 세번째 시집.중등학교 교사 출신이면서도 수십년간 아침 신문과 우유를 배달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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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처별 중복업무 찾아라"
정부조직 개편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.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후보들이 앞다퉈 정부조직 개편을 공약으로 제시해 누가 집권하든 공직사회에 한 차례 회오